서산 마애삼존불과 보원사지를 중심으로 내포문화개발을 통한 지역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총 3회에 걸쳐 열립니다.


내포문화사업단이 주최하는 보원사 월례포럼은 오는 1월 26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203호 제3간담회실에서 '내포문화개발을 통한 지역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내포문화개발을 통한 지역활성화 포럼'은 서산 마애삼존불과 보원사지를 중심으로 내포문화개발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방룡 충남대 교수와 박범 건영대 충남지역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보원사의 역사문화적 의1의’와 ‘보원사가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다음달 2월 23일에는김승호 동국대 교수와 강희정 서강대 동아연구소 교수가 ‘설화로 보는 보원사와 마애삼존불’, ‘해상실크로드와 서산 보원사’에 대해, 이어서 3월 9일에는 한기흥 향토사학자와 김선임 보원사 내포문화사업단 팀장이 ‘내포 가야산의 옛 절터 위치와 특성’, ‘보원사의 문화콘텐츠적 가치와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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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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