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음악원이 불교합창아카데미 2기생을 모집한다.


불교음악원은 스님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불교합창아카데미 2기생 60명을 모집한다.


불교합창아카데미에서는 ‘붓다’와 ‘보현행원송’등 찬불가를 작곡한 박범훈 원장과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유희성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이 창극과 뮤지컬 등의 형식을 갖춘 찬불가 교육을 담당, 무용은 한국무용의 대가 국수호 명인이 지도하고 박애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최수정 중요무형문화제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등의 명창이 지도한다.


특히 찬불가 작곡자 박범훈 원장과 김회경 동국대 한국음악과 교수가 신작찬불가를 직접 지도한다.


불교합창아카데미 2기생을 모집은 2월 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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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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