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1월 10일 부산 큰솔병원에서 1월 환자 치료비 지원금 전달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2019년 1월 치료비 지원 선정환자는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이나리(가명, 6세) 양으로 1300만원이 전달됐다.


1월 선정환자인 이나리 양은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를 진단받았으며 운동ㆍ감각ㆍ언어ㆍ인지 기능의 발달이 지연됐고, 무릎과 발목의 구축 때문에 혼자 걷는 것이 어렵다.


한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행복한 빈손> 소식지와 함께 BBS불교방송 ‘거룩한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사연을 전하고, 치료비를 모금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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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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