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신임 원내대표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월 2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예방을 받았다.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해가 없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새는 양쪽 날개로 하늘을 난다”며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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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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