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만든 ‘산상수훈' 영화제서 3개 부문 수상

스님이 만든 영화 ‘산상수훈’이 황금촬영상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 신인남우주연상, 황금촬영상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 촬영감독협회는 지난 12월 6일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제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를 개최했다.

제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에서 산상수훈 감독 대해스님이 신인감독상을 수상 또 주연배우 백서빈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고 촬영감독 윤홍식은 ‘황금촬영상-은상’을 수상했다.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한국 영화 축제 중 하나로 한 해 동안 촬영한 영화를 대상으로 우수작품, 우수촬영인 등을 시상식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