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파키스탄 곽성규 한국대사가 12월 1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다.


이날 예방에는 총무원 사회부장 덕조스님, 사업부장 주혜스님, 사서실장 삼혜스님, 문화국장 각승스님, 박교순 파키스탄 간다라문화예술협회이사 등이 배석했다.


이자리에서 곽성규 대사는 “한국 불자들을 위한 ‘간다라 불교 유적 순례’ 등이 시행돼 양국 간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내년 가을 쯤 간다라 유적지에 직접 방문할 것”이라고 답했다. 












 

 

SNS 기사보내기
곽선영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