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자원봉사단 소속 강부선 씨가 ‘2018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지난 12월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大賞)’인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강부선 봉사자는 2001년부터 17년간 자비 나눔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UN이 지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날을 기념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행정안전부가 해마다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조계종 자원봉사단은 1995년 8월 사회복지재단 부설기관으로 창립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의 공로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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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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