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출간과 함께 종합 1위 자리에 올랐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수오서재)은 혜민 스님의 세 번째 행복지침서로  2012년 내놓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과 2016년 초 내놓은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에 이은 출간작이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이 책은 출간 3일 만에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혜민 스님은 "이번 책에는 우리 안에 있는 고요함과 만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작가 혜민 스님은 하버드대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햄프셔대 종교학의 7년간 교수로 있다가 그만두고 귀국해 '마음치유학교'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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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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