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정한 명상이다! 

서구 영성계에서 차세대 지도자로 각광 받고 있는 아디야샨티가 ‘참된 명상’이란 무엇인지를, 어떤 명상이 내면을 변화시키고 진리를 찾게 할 수 있는지 설명한 책『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 이 책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기’와 ‘명상적 자기탐구’로 이루어진다. 이 두 가지가 결합될 때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깨어날 수 있으며, 그것이 결국 영성에 관한 전부라고 말한다.

 


저자 : 아디야샨티       

저자 아디야샨티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태어났다. 그는 14년 동안 선(禪)을 공부했으며, 일련의 변화를 가져온 영적 깨달음 이후 스승의 요청에 따라 1996년부터 구도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의 가르침은 어떤 전통이나 틀에도 얽매이지 않아 자유로우며, 지금 여기에 늘 현존하는 우리의 본성을 분명하고 명쾌하게 가리킨다. 그리하여 그와 함께 공부한 많은 구도자들이 자신의 참된 본성으로 깨어났다.
 
서구 영성계의 차세대 지도자로 각광받고 있는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아내 묵티와 살고 있고,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널리 가르침을 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완전한 깨달음》, 《깨어남에서 깨달음까지》, 《춤추는 공(空)》 등이 있다.
     
역자 : 심성일
역자 심성일은 1969년에 태어났다. 열아홉에 시작된 영적 방황이 서른넷에 만난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과 훈산 박홍영 거사의 가르침으로 멈추었다. 영적 체험 이후의 불안정함에 대한 미혹을 아디야샨티의 책들과 부산 대덕사 춘식 스님의 지도로 해소하였다. 2013년부터 같은 길을 가는 아내와 더불어 마음공부에 뜻을 둔 사람들과 공부를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깨달음의 노래》, 《깨달음, 열 번째 돼지 찾기》, 《자기에게 돌아오라》, 《설봉 도인 무문관 평송》이 있고, 번역서로는 《완전한 깨달음》이 있다.





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 ㅣ 아디야샨티 지음 | 심성일 옮김 | 침묵의향기 | 값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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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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