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파키스탄 라얌 하얏트 쿠레쉬 대사가 12월 4일 화요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 했다.


이날 쿠레쉬 대사는 "총무원장 스님께서 앞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 또한 혜초스님의 서역기행로와 연관이 깊은 파키스탄과 대한불교조계종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한국과 파키스탄이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불교문화 발전을 위해 활발히 교류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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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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