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는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비정규직 없는 학교를 꿈꾸는 우리들의 이야기’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문화제는 전국기간제 교사 노동조합과 함께 전국 5만여 명의 학교 기간제 교사들을 응원, 위로 그리고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노동위 관계자는 “학교 기간제 교사들의 차별로부터 받는 고통이 조금이라도 완화되는 문화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조계종 사회노동위 양한웅 집행위원장 02-2011-19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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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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