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주지 종우 스님은 11월 2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와 불우이웃 돕기 위해 1억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불국사 본.말사가 함께 모금을 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종우 스님은 "불국사 신도회와 자원봉사단 등이 다함께 동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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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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