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1월 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김성태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았다.


이날 예방에는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스님, 기획실장 오심스님, 재무부장 유승스님, 문화부장 현법스님, 사업부장 주혜스님, 서울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조경태·문진국·김순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배석했다.


해리스 대사는 대통령의 지명과 의회 인준 등을 거쳐 지난 7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으며 해군 4성 장군 출신으로 지난 1956년 일본 요코스카에서 태어나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해군 조종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해군참모차장과 6함대 사령관, 합참의장 보좌관, 태평양함대사령관을 거쳐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역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월 해리스 대사를 주호주 미국대사로 지명했으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요청에 따라 지난 5월 주한 미국대사로 다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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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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