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11월 20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민 돕기 기금으로  5,500만 원을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덕문스님은 "앞으로도 힘을 모아 연말 또는 연초에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비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원행스님은 "덕문스님이 문화재구역 입장료 문제 위원장으로 애쓰고 있다."고 격려했다.

 

 

 

 

 

 

 

 

 

 

SNS 기사보내기
곽선영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