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회보존위원회와 스톡톤대학이 미국 뉴저지 아트갤러리에서 한국 전통등을 전시한다.


연등회 보존위원회와 스톡톤대학이 12월 1일까지 미국 뉴저지 아틀랜틱 시티 노이스 아트 갤러리에서 한국 전통등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빛으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범종등과 금산사 오층석탑등, 화엄사와 백장암 석등, 물고기등과 연꽃등을 포함해 모두 14점의 한국의 전통등을 선보인다.


한편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1월 29일과 12월1일 2회에 걸쳐 노이스 전시관과 스톡톤대학에서 미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전통등 강습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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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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