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2019년) 대한불교천태종의 일반예산이 총 282억 원으로 확정됐다.


천태종 종의회(의장 도원 스님)는 11월 15일 오전 9시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제107차 정기 종의회 본회의'를 열였다.


이날 본회의에서 2019년도 총무원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재)대한불교천태종의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천태종 종단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의 2019년도 일반예산 총액은 206억 670여만 원, (재)대한불교천태종의 일반 예산은 75억 7,300여만 원으로 총 282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날 도용 종정예하는 “종의회를 잘 마칠 수 있게 노력해줘서 감사하고 늘 건강한 모습으로 종단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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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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