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 존자는 11월 14일 오전 일본 요코하마 국립 컨벤션홀에서 법회를 개최했다.


첫날 법회에서 달라이라마는 "불교가 갖는 의미와 역할을 생각하여 중생들의 은혜를 생각해 고맙게 여기고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라”며 이어  “탐진치 삼독을 끊어 깨달음인 ‘보리심’을 얻는 것이 중요하며, 아는 것 보다 행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달라이라마 존자의 '일본 요코하마 법회'는 모레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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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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