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1월 13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종성스님의 예방을 받았다.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종성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여 이날 취임식 법회에 앞서 원행 스님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 사회부장 덕조스님, 사서실장 삼혜스님, 교육원 교육부장 진광스님 등이 배석했다.


이자리에서 종성 스님은 “오래 전부터 황금유대를 이어온 한·중 불교계가 앞으로도 힘을 합쳐 동북아 및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원행 스님은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모색해 동북아 및 세계 평화 협력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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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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