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를 대표하는 경주 불국사의 박물관이 개관식을 열었다.


조계종 제11교구 본사 경주 불국사(주지 종우스님)는 11월 6일 오후 2시 천왕문 옆 야외공간에서 성보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회주 성타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관장 종상스님, 주지 종우스님, 승가대학장 덕민스님, 부주지 정문스님, 총무원 문화부장 현법스님, 주낙영 경주시장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동참했다.


불국사 성보박물관은 대지 3600평, 건축면적 386평, 연면적 448평,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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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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