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가 초대 교구장 일면 스님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공덕비를 봉안했다.


군종특별교구는 지난 10월 28일 국방부 원광사에서 초대 교구장 일면 스님의 공덕비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군종교구장 혜자 스님, 국군불교총신도회장 김병주 대장, 예비역불자연합회장 박정이 장군, 전 육군참모총장 임충빈 장군, 육군선임법사 이정우 법사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초대 교구장 일면 스님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여생을 군포교와 한국불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곽선영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