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는 조계종부산연합회와 함께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부산 홍법사에서 ‘선, 세상을 품다’라는 주제로 제3회 간화선대법회를 개최한다.


10월 26일에는 ‘선, 명상을 뛰어넘다’를 주제로 해남 대흥사 동국선원 유나 정찬스님이 설법하며, 다음날인 27일에는 선원수좌회 공동대표 의정스님이 ‘선, 현실 정토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법문할 예정이다.


10월 28일에는 ‘선, 행복의 지름길’에 대해 선원수좌회 의장 월암스님의 법문, 29일에는 ‘선, 마음을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선원수좌회 선림위원인 원인스님, 마지막 30일에는 ‘선, 풍요로운 삶’을 주제로 백담사 무금선원 유나 영진스님이 법문한다.


법회 기간 매일 오후 2시 금강경 독송과 좌선실참 그리고 설법이 이어지며 설법 이후에는 즉문즉답 시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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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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