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미술 대회인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이 개막된다.


조계종 총무원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오후 3시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자비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기획전 연다.


이번 기획전에는 조각과 회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 모두 15명의 작가가 참여했고, 2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은 1970년 불교미술전람회로 시작하여 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불교계 최고 권위의 미술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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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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