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10·27법난 문예공모전 대상에 이생문, 윤지환, 박광열 씨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 결과 시 부문 대상은 '그날 연꽃이 보았지'의 이생문 씨, 산문 부문 대상은 '법난의 진실을 깨닫고 나서'의 윤지환 학생, 만화 부문 대상은 '책임'의 박광열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27법난 문예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10·27법난 제37주년 기념법회'에서 진행된다.


총무원장상인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SNS 기사보내기
곽선영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