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영화감독 장태령의 영화 '미친도시'가 제57회 전라예술제에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예총 전라북도연합회(회장 선기현)가 주최하는 전라예술제는 오는 10월 10일~14일까지 전라북도 익산 배산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전라예술제 초청작, 장태령 감독의 '미친 도시'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익산 CGV에서 상영되며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감독상 등을 수상할 예정이다.

 

미친도시 외에 이번 전라예술제 초청작은 ‘신과 함께-인과 연’,  ‘안시성’ 등이 있으며 '신과함께-인과연'은 10월 10일 오후 4시, 안시성은 같은달 12일 오후 4시에 각각 익산 CGV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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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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