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아 전국의 사찰에서는 다채로운 한가위 행사들이 진행된다.


서울 조계사는 추석 당일 9월 24일 오전 8시와 11시,오후 1시에 대웅전에서 추석 합동차례를 봉행한다.  또한 경기도 용인시 법천선원에서도 24일 오전 11시 추석 합동차례를 봉행한다.


서울 봉은사는 24일 오전 8시와 10시,오후 2시 경내 법왕루에서 합동차례를 봉행한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도 육해공 전군의 400여개 군 법당에서 합동차례를 갖고, 전국 여려 사찰에서 또한 추석 합동차례를 봉행할 예정이다.


불교계 복지시설들도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노인 부부, 실향민들을 위한 합동차례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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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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