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의 성공적인 중창불사 회향과 남북 평화를 발원하는 '선서화 도예전'이 열린다.


오봉산 석굴암 주지 도일스님은 9월 19일~10월 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깨달음의 향기가 깃든 선서화도예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선서화 도예전'은 9월 19일 오후 3시에 개막행사로 시작, 석굴암 중창불사의 성공적인 회향을 기원하는 사부대중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개막 행사에는 도일스님의 선서화 160여 점과 양계승 도예 명장의 도자기 작품 100여 점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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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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