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이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을 주제로 '제13회 천태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천태예술제는 새롭게 창작 된 모두 29곡의 교성곡 ‘법화광명의 노래’ 중에서 우선 11곡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전국 천태연합합창단 소속의 800여 명이 작곡가 조원행의 총지휘 아래  마하연 실내국악단과 충주시립 우륵 국악단의 반주로 장엄한 합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곽선영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