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 선화·민화연구소 원장 자원스님의 두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경남 거제 대원사 선화·민화연구소 원장 자원스님의 두번째 개인전이 오는 9월 20일 충남 예산군 '수덕사 선 미술관 초대전'으로 시작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그대(불화) 그리고 나(민화)'라는 주제로, 불화와 민화 등 20여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자원스님의 불화 작품들은 무채색으로 일상 속에서 놓아버리기 쉬운 마음을 붓 끝에 담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초대전에서는 경건함을 더한 무채색의 불화와 민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수덕사 선 미술관 초대전'은 오는 9월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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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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