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회의가 일본 고베에서 4박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한중일 불교우호교류회의(단장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가 9월 11일부터 4박 5일간 일본 고베에서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이번 대회에 87명을 파견했다.


한국 불교 대표단은 첫날인 11일 중국과 일본 불교 대표단과 함께 일본 고베 오쿠라 호텔에서 3국 교류위원회의를 갖고 이어서 다음날인 12일에는 고베 입정교성회에서 세계평화기원법회를 봉행한 다음 ‘현대의 활용 가능한 불교의 자비심’을 주제로 국제학술강연회를 연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중국불교협회, 일중한국제불교교류회는 공동선언문 발표와 합의서 조인식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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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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