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지금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당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걱정을 단숨에 몰아내는 31가지 솔루션

 

살다 보면 어떤 일에 대한 불안과 걱정 때문에 마음이 무겁거나 일이 손에 안 잡힐 때가 종종 있다. 처칠이 한 이야기 중에 어떤 노인이 죽기 전에 남긴 말은 우리가 늘상 달고 사는 걱정이 쓸데없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나는 평생 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살았지만 걱정했던 일의 대부분은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다. 말하자면, 평생 아무 쓸모없는 생각으로 산 셈이다. 내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은 걱정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스스로 막으며 산 것이다.”
걱정과 이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걱정을 내려놓는 것이다. 걱정은 우리가 가진 굳은 믿음을 무너뜨리고 삶의 변화를 막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이 책은 당신이 걱정하는 것들의 진실을 알려줌으로써 그 걱정을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저자 메이허 (美禾)
80후(80後, 1980년대에 출생한 젊은이들을 지칭하는 말-역주) 세대의 여성 작가.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풍부한 경력을 자랑하는 출판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자기 계발 분야의 도서 기획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그녀가 기획한 도서는 영광스럽게도 몇 차례나 베스트셀러 순위 TOP 10을 차지했다. 전형적인 게자리와는 달리 매우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의 삶을 열렬히 사랑하고 있다. 다양한 간행물의 작가로 활동했으며 최근 몇 년간 각지의 간행물 및 잡지에 발표한 글이 백만 자가 넘는다. 또한 ‘목수월량(木水月亮)’이라는 필명으로 《외롭고도 행복한 혼자만의 오롯한 시간》, 《자신의 수많은 장점을 알게 되는 바로 그날》 등의 작품을 집필했다.       
   

역자 김경숙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을 공부했다. 대만 국립정치대학 중국어연수과정을 수료하고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권 인문 및 실용 서적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원서가 가진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그 이면에 담긴 문화적 이해를 최대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언어로 풀어내어, 외국 서적이지만 우리나라 서적처럼 술술 읽힐 수 있는 역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하버드 25시: 공부벌레들의 잠들지 않는 열정과 근성』, 『내 안의 마음습관 길들이기: 나를 발견하는 심리학』, 『자제력: 결심을 현실로 바꾸는 성공의 열쇠』, 『그들은 어떻게 일류가 되었나』, 『지하철로 즐기는 세계여행: 타이베이』, 『지하철을 타고 쿄토에 가다』 등이 있다.

걱정하지 마라 90%는 일어나지 않는다|저자   메이허|역자 김경숙|미래북|값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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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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