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수사와 청주일심회가 아름다운 자비행을 펼쳤다.


문수사(주지 태성 스님)와 청주일심회(회장 함양욱)는 7월 1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대표이사 설정 스님)에게 청소년 장학금 600만원과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후원금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특히 문수사는 매년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보시하고 있다. 


한편 일심회는 불교를 비롯해 가톨릭 개신교 원불교 등 청주지역 종교인들로 구성된 연합단체로써 21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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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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