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책의 해'를 맞아 전국 서점에 ‘심야 책방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29일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심야 책방의 날’ 행사를 전국 서점에서 개최한다. 

‘심야 책방의 날’이란, 서점이 보통 밤 9시 전후로 문을 닫지만, 이날은 밤 12시 넘게까지 운영을 하고 ‘올나이트’하는 서점도 있다.


전국 서점에서 6월에만 77곳의 서점이 신청했고, 7~12월에 참여 의사를 밝힌 서점을 포함하면 120곳이 넘는다. '2018 책의 해' 조직위는 매월 추가 접수를 받아 참여 서점을 올해 안에 전국 단위 200군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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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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