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불화 민화를 전승보전에 기여

 

『조선시대의 민예적(民藝的) 작품(作品)인

산신도와 십이간지(12간지) 띠 및 불화(佛畵)인 고려 관음도 전시중』

  

◉천운(天運)과 천복(天福)을 주는 십이지간지(12지)띠

 

천녀일향 고무통 작가 곽선영은 불화와 민화를 통하여 전통성을 토대로 문화예술 창조의 화두아래 새로운 시선으로 관찰하고 한국전통 채색기인 법인 진채법을 살려 불교회화를 줄여서 부르는 불화인 관음도와 조선시대의 민예적(民藝的) 그림을 영감속에 작품(作品)을 탄생시키고 있다.

 

작가는 고려불화의 기법의 우수한 경지를 그대로 살려 낸 전통불교미술을 전승 보존을 이어 갈 수 있음을 표현한 대표작인 관음도는 현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294-9번지 소재 한국전통불화교육문화원에 전시되여 작품세계를 선뵈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의 전통 민예적 작품인 산신도와 작가의 특작인 12간지띠도가 전시되여 찾는 이들로부터 그의 독창성에 타의 추종을 주목받고 있다.

 

천녀일향 고무통 작가 곽선영은 10여 년간 외국유학을 통하여 현대미술•서양미술•고려, 조선시대의 전통예술 기법에 다재다능함은 물론 풍부한 지식으로 다양한 작품세계를 구상하고 있다.

 

작가는 SBC서울불교방송•불교일보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전통불화교육문화원 문화원장과 한국불교전통미술협회 초대작가이며 고무통 작가 하면 누구나 생소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녀일향 고무통 작가 곽선영은 민예작품인 십이지신(12지신)띠를 불화에 접목시켜 작품을 탄생시키는데 고무통 뚜껑에 그림을 그려 화재에 오르면서 고무통 작가로 불리우게 되었다.

 

십이지신(12지신)이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쥐•소•범•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의 그림을 말함이며 특히 주목할 점은 전국민 각자의 띠 작품에 불교설화에 접목 수호신 평생 부적으로 행운의 12지 작품을 보급함에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작가약력

한국전통불화교육문화원 문화원장

SBC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전문기자

◉전시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294-9번지

한국전통불화교육문화원

◉문의전화 : 010-2332-1192

 

자(쥐)00.jpg
◉만월보살의 화신인 쥐띠

 

 

축(소).jpg

◉천수천안보살의 화신인 소띠 

 

 

인(호랑이).jpg

대륜보살의 화신인 호랑이띠 

 

 

묘(토끼).jpg

◉수월보살의 화신인 토끼띠

 

 

진(용).jpg

◉관세음보살의 화신인 용띠 

 


사(뱀).jpg

◉관자재보살의 화신인 뱀띠


오(말).jpg

◉여의륜보살의 화신인 말띠 

 

미(양).jpg

◉대세지보살의 화신인 양띠 

 

신(원승이).jpg

◉십일면보살의 화신인 원숭이띠

 

유(닭).jpg

◉군다리보살의 화신인 닭띠 

 

술(개).jpg

◉정취보살의 화신인 개띠 

 

해(돼지).jpg

◉아미타불의 화신인 돼지띠

 

 

 

 

 

 




SNS 기사보내기
박성희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