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차 한일 불교문화교류대회가 청주와 법주사 등에서 열린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는 6월 25일 저녁 6시 청주 그랜드플자자 호텔에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제38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를 개최한다.


'제38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는 ‘청소년 인격 형성에 있어서의 사찰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대회의 본행사인 ‘세계평화기원법회’는 다음날인 6월 26일 오전 10시 속리산 법주사에서 봉행된다.


법회가 끝난후엔 이어서 학술세미나가 진행되며 한일 양국의 불교교류와 우호증진,한반도와 세계평화 등을 기원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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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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