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소장 중인 미술품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특별전을 연다.

청와대는 5월 9일부터 7월 29일까지 소장품 특별전인 ‘함께, 보다’를 청와대 사랑채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미술품은 청와대가 40년에 걸쳐 수집한 작품으로 1966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출품작부터 2006년도 작품의 일부이다.

한국화 4점, 서양화 8점, 조각 4점 등 모두 16점이 전시되고 옮기기 어려운 벽화 4점과 소장품 10여 점은 영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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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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