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은 평창 발견 석조보살상을 ‘다시 찾은 보살의 미소’ 특집전을 개최한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5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관내 기획전시실에서 2018 특집전 ‘다시 찾은 보살의 미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5월 30일 오후 4시에는 담당 큐레이터에게 전시 이야기를 듣는 갤러리 토크가 열릴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석조보살상을 독립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동시에 지난 1년간 진행된 보살상의 과학적 조사분석 내용과 보존처리 과정 3D 기술을 활용한 결실부의 복원 과정을 자세한 자료와 영상 다양한 전시품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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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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