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불교연대가 오는 5월 26일 조계사에서 ‘위대한 여성, 마하마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처님의 어머니인 마야부인을 기리는 위한 이번 행사는 성평등불교연대가 주최하고 종교와젠더연구소가 주관하며 토론회와 문화축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토론회에는 ‘성스러운 어머니, 생명을 살리고 종교로 나투시다’를 주제로 열리며 김명주 충남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고, 이은선 전 세종대 교수, 옥복연 종교와젠더연구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이어서 2부 문화축제는 ‘내 안의 마하마야를 찾아서’를 주제로, 불찬범음의례교육원의 헌공과 헌시, 위즈덤 합창단과 노래나무심기의 공연이 이어진다.






 

SNS 기사보내기
곽선영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