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인 부모은중경을 주제로 한 서예전이 열렸다.


서예가인 하석 박원규 선생은 오는 5월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하석, 부모은중경'전을 개최한다.


불교 경전 '불설대보부모은중경'의 붓글씨 작품으로 높이 3.3m·넓이 1.5m 종이 81장에 부모은중경을 옮겨 담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모은중경 작품과 이번 전시에 맞춰 하석 선생이 부모님 은혜를 되새기며 쓴 작품 4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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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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