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국내ㆍ외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3000배 철야정진'을 개최한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설정 스님)은 오는 4월 28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29일 새벽 4시까지 서울 조계사 및 전국 주요사찰에서 ‘제18회 국내ㆍ외 난치병어린이 지원 3000배 철야정진’을 실시한다.


'난치병어린이 지원 3000배 철야정진'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 종사자와 조계종 자원봉사단원, 후원자, 불교단체 회원, 일반신도 등이 동참해 1배(拜)를 할 때마다 100원씩 모금해, 백혈병과 심장병ㆍ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3000배 철야정진을 통해 마련되는 기금은 전국 사찰 및 병원법당과 사회복지시설, 난치병어린이 수술비와 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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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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