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는 4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회담 성공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기원하는 축원과 타종 행사를 실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오는 4월 27일 오전10시,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날 서울 조계사 종각에서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과 함께 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33번의 타종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같이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전국 사찰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그 당일까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기원하는 축원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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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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