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리 차밭.


경남도립미술관은 ‘지리산 생활산수 – 이호신’이란 주제로 전시를 연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5월 16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3층 5전시실과 전시홀에서 ‘지리산 생활산수 – 이호신’이란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 


이호신 작가는 지난 10여 년간 지리산 진경(眞景)과 둘레길을 산수화로 그려 지리산의 모습을 담은 1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올해는 지리산 둘레길이 개방된지 10년이 되는 해다. 지난 2008년 ‘생명평화’와 ‘동서화합’이라는 나눔과 화해의 정신을 기반으로 지리산 주변 3개 도, 5개 시군, 120여 개 마을을 연결해 조성된 순례길이다.


2008년 귀촌한 이호신 작가는 하동, 구례, 남원, 함양, 산청 등 지리산 권역의 다양한 생태와 문화유산을 화폭에 담고 있다. 2013년에 서울 아라아트센터 ‘어머니의 땅-지리산 진경순례’, 2011년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남원의 숨결-이호신 초대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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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석 길목 서어나무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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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삼신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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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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