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진 작가가 ‘과거로부터 이어진 일상’ 展을 개최한다.


주성진 작가는 오는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 2층 결 전시관에서 ‘과거로부터 이어진 일상’ 展을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한국 전통 불상조각과 한국 미술 조각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시도한 작품 37점이 선보인다.


주성진 작가의 전시명 ‘과거로부터 이어진 일상’은 ‘오늘의 나는 과거로부터 왔고, 현재의 행위는 다시 미래를 결정짓는다.’라는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주성진 작가는 일섭문도회로서 제28회 불교미술대전 특선(2015), 제29회 불교미술대전 우수상(2017), 제2회 천태예술공모대전 우수상(2017) 등을 수상했다. 또 ‘7회~9회 한국문화재기능인 작품전(2004~2009)’, ‘제1회 불교미술 일섭문도전(2012)’, ‘제2회~제4회 Buddha Art Festival(2014~2016)’, ‘제2회 금호문도회전(2015)’, ‘제5회 Buddha Art Festival 전통장인초대전(2017)’ 등 다수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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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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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여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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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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