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 作 '고집멸도'.


임효 작가가 다음달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경기도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 1층에서 기획초대전을 갖는다.


‘공(共)·관(觀)·연(緣)’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지난 3년 열정과 신심으로 완성한 ‘고집멸도(苦集滅道)’ ‘공심(共心)’ ‘연(緣)’ 등 3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림효(林涍,1955~)는 전북생으로 1981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1985년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86년 과천국립현대미술관 개관기념전에 <한국 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전>에 출품하면서 한국화단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제7회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과, 제13회 선미술상을 수상하는 등 상하이, 쥬리히, 바젤, 파리, 이스탄불, 소피아, 싱가포르, 한국 아트페어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국내외에 주목받았다. 그는 23회의 국내외 개인전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을 보여주는 대한민국의 중견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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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심(共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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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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