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일미술관은 오세종 작가의 ‘천년 황금빛의 비밀 수은도금’ 展을 개최한다.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은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2전시실에서 오세종 작가의 '천년 황금빛의 비밀 수은도금'전을 개최한다 밝혔다.


전시에서는 오세종 작가가 새롭게 수은도금처리한 부여 능산리 출토 ‘백제금동대향로’ ‘고종황제 어새’ ‘상원사 봉황보당’ 등 15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오세종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재수리기능공으로, 올해 예산 수덕사의 목조삼세불의 보수와 생옻칠 개금 작업을 맡기도 했습니다.


오세종 작가는 1979년 4월 불교미술에 입문한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재수리기능공으로, 관악산 성주암 목조삼존불 개금작업과 예산 수덕사 목조삼세불(보물 제1381호) 보수 및 생옻칠 개금작업, 안동 봉정사 영산암 삼존불 보수 및 목조관세음보살좌상(보물 제1620호) 생옻칠 개금작업 등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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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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