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힐링 멘토' 혜민 스님과 그룹 부활, 가수 이은미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BTN불교TV가 주관하는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 - 울림 콘서트(이하 울림 콘서트)'가 다음달 4월 8일 오후 4시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BTN불교라디오 '울림' 개국 2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록그룹 부활을 비롯해 맨발의 디바 이은미, 가요계의 음유시인 루시드 폴, 감성 트리오 바버렛츠, 배우 배수빈 등이 출연한다.  또 BTN불교라디오 '울림'의 DJ로 활약하고 있는 혜민 스님, 진명 스님, 운성 스님도 참석한다.


혜민 스님은 이번 콘서트에서 MC를 맡는다.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입장권은 15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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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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